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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클리닉

우울증/불안증

10명중 1명
평생에 한 번은 걸리는 흔한 질환.

우울증/불안증이란?

기분이 우울하고 흥미상실이 특징적인 증상으로
그 외에도 무기력감, 식욕저하, 수면과 식사의 변화, 자살에 대한 생각, 집중력 감소, 성욕 감소 등이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우울증/불안증원인

우울증/불안증의 주요증상

일상적으로 불안감이 가끔 나타나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불안감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통제할 수 없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방해받으며 불안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는 다음과 같은 증상을 동반합니다.

  • 불면증
  • 근육의 경직과 긴장·예민함, 잘 놀라는 증상
  • 사소한 일에도 지나치게 염려한다.
  • 집중을 할 수 없으며, 마음이 항상 불안한 생각으로 차 있다. 초초하다.
  • 쉽게 피로해진다.
  • 안절부절못하고 벼랑에 선 듯한 느낌이 든다.
  • 이마 찌푸림(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찌푸려진다.)
  •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발이 저리거나 입이 마른다.
  • 얼굴이나 가슴이 화끈거린다.
  •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 소변을 자주 보거나 아랫배가 불편하고 설사를 한다.
  • 목에 무엇인가 걸린 것 같은 이물감을 느끼고 호흡이 빠르다.

박용식 신경과는
신경과전문의가 직접 치료합니다.

박용식신경과 근본적인 우울증/불안증 치료

우울증이 진행되면 어떻게 되나요?

우울증은 다른 정신질환에 비해 경과가 좋습니다.
적절한 치료만 받는다면 80% 이상이 원래의 상태로 완전히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울증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재발이 잘 되고, 자살에 이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 우울증은 제대로 치료만 받는다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좋은 질환이지만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에는 심각한 문제들이 생긴다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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