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중 1명이
평생에 한 번은 걸리는 흔한 질환.
기분이 우울하고 흥미상실이 특징적인 증상으로
그 외에도 무기력감, 식욕저하, 수면과 식사의 변화, 자살에 대한 생각, 집중력 감소, 성욕 감소 등이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일상적으로 불안감이 가끔 나타나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불안감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통제할 수 없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방해받으며 불안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는 다음과 같은 증상을 동반합니다.
불면증
근육의 경직과 긴장·예민함, 잘 놀라는 증상
사소한 일에도 지나치게 염려한다.
집중을 할 수 없으며, 마음이 항상 불안한 생각으로 차 있다. 초초하다.
쉽게 피로해진다.
안절부절못하고 벼랑에 선 듯한 느낌이 든다.
이마 찌푸림(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찌푸려진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손발이 저리거나 입이 마른다.
얼굴이나 가슴이 화끈거린다.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소변을 자주 보거나 아랫배가 불편하고 설사를 한다.
목에 무엇인가 걸린 것 같은 이물감을 느끼고 호흡이 빠르다.박용식 신경과는
신경과전문의가 직접 치료합니다.
우울증이 진행되면 어떻게 되나요?
우울증은 다른 정신질환에 비해 경과가 좋습니다.
적절한 치료만 받는다면 80% 이상이 원래의 상태로 완전히 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울증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재발이 잘 되고, 자살에 이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 우울증은 제대로 치료만 받는다면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좋은 질환이지만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에는 심각한 문제들이 생긴다 할 수 있겠습니다.
